옥씨부인전 OTT 임지연 등장인물 줄거리 원작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11월 30일로 <정숙한 세일즈>의 뒤를 이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첫 화부터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드라마팬들의 흥미를 끌고 있는데요.

드라마 <정년이>가 끝난 뒤, 과연 <정년이>의 뒤를 잇는 드라마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옥씨부인전은 어떤 OTT 플랫폼에서 방영될까?

옥씨부인전은 JTBC에서 주말 오후 10:30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방송 후에는 티빙을 통해 스트리밍 됩니다. OTT 플랫폼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옥씨부인전은 주인공 임지연 배우를 비롯하여

손나은, 추영우, 김재원, 연우, 김재화, 오대환, 홍진기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캐릭터끼리 서로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아래에 인물관계도를 첨부합니다.

임지연 배우는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대중에게 제대로 이미지를 굳힌 건 넷플릭스의 흥행작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할을 맡았을 때였는데요.

그 이후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 영화 <리볼버> 등을 통해 악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연기를 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임지연 배우의 연기력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사극풍인 이번 드라마에서도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원작이 따로 있지는 않고, 오리지널 창작물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정년이>와는 다른 점이죠.

1화에서는 임지연이 연기하는 '구덕이'가 손나은이 맡은 '옥태영'의 신분을 대신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름, 신분, 남편이 모두 가짜인 '옥태영'으로 살게 된 구덕이는 가짜 신분을 유지하려고 하고,

그녀를 지키려 하는 추영우가 연기하는 '천승휘'와 인연이 되어 이들의 관계를 주로 보여줄 것 같습니다.

1화부터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오늘 나오는 2화는 어떤 반응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