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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토픽

12월 5일, 6일 총파업 정보 철도파업 급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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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12월 5일, 6일에 총파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파업은 철도와 급식 분야 동시에 진행되는데요,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도총파업급식파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이번 총파업의 규모

이번 5일, 6일 총파업은 7만여 명의 공공부문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파업입니다.

윤석열 정부 하에서 최대 규모의 파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안전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요구를 담고 있으나, 이러한 파업이 일어나는 배경과 의도를 알아야 합니다.

 

2. 5일 철도총파업 정리

 

철도총파업 원인

12월 5일부터 시작되는 철도총파업은 전국철도노조에서 진행합니다.

이들은 임금인상, 성과급 지급, 인력 충원, 근무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매년 2명의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달라고 노조는 외치고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노동자의 생명을 위해 정당한 투쟁을 하는 것이라 주장합니다.

 

파업 일시 및 파업노선

12월 5일부터 협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무기한으로 진행됩니다.

 

 

5일 파업참여노선은

코레일(KTX, 일반열차 운영), 1~8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등 여러 주요 노선에서 진행됩니다.

 

6일부터는 서울교통공사노조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도 동참합니다.

 

시민들의 교통생활에 큰 불편함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파업이 장기화되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입니다.

 

 

정부 및 대체 교통수단

정부는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등, 대중교통의 운영을 지원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광역버스 증회 운행

경인선, 수인선을 경유하는 광역버스를 출퇴근 시간대에 3회씩 증회 운행합니다.

강남역 방향 등 주요 혼잡구간의 노선 광역버스도 출퇴근시간에 1~2회 증회 운행합니다.

 

시내버스 운영

인천광역시는 시내버스를 대체 교통수단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장기 파업을 대비하여 예비차량 165대를 추가 투입하고, 최대한 이동편의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인천지하철 정상 운영

인천지하철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나, 경인선과 수인선, 7호선 중 석남~까치울역에서는 정상운영이 어렵다고 합니다.

 

 

3. 6일 급식파업 총정리

급식파업 원인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차별, 안전한 노동환경을 요구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주된 이유는 열악한 노동환경, 그로 인한 퇴사율 증가로 결원 문제, 저임금입니다.

이러한 급식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은 학교 급식의 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파업을 통해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급식파업 진행학교 및 대체급식

이번 급식파업은 전국의 여러 초, 중, 고등학교에서 참여한다고 합니다.

약 6만 명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른 대체식사로는 점심으로 빵과 우유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급식 외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돌봄 업무에 대체 인력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4. 시민들의 불편함에 대한 우려

이번 철도총파업, 급식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함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기화된다면 출퇴근시간에 모두들 힘들 것이고, 대체 급식은 학생들의 영양공급에 피해가 가고, 가정에서도 부담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어떻게 반영될지, 시민들은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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